경산지식산업지구 대우건설 상무(김만식) 라면 20박스

수성섬유 대표(신종구) 라면 15박스

㈜종우유리산업 대표(심종우) 라면15박스

@ 사진 = 와촌면

[웹플러스NEWS=경산 와촌]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산지식산업지구 대우건설 김만식 상무가 라면 20박스(60만원 상당), 수성섬유 신종구 대표가 라면 15박스(25만원 상당), ㈜종우유리산업 심종우 대표가 라면 15박스(25만원 상당)를 13일 와촌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던 중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세대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최순이 와촌면장은 “올해 여름 폭염으로 힘겨웠던 주민들에게 추석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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