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21년도 농촌활력분야 도내 평가에서 우수상을 2020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분야, 농촌개발 분야, 기반조성 분야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경산시는 국, 도비 등 128억 원을 지원받아 진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외 4개소,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 조성사업 외 16개소, 내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공사 외 7개소 등을 시행한 결과 업무추진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개발사업 추진을 가속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농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농촌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PN=김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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