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삼행시

조, 조현일은 조용하게 활동하는 것 같지만 확실한 비전이 있다.

현, 현명하게 경산시민을 위해서 정직하게 다가 가겠다.

일, 일 잘하는 조현일입니다, 도와주세요~~

 

조현일 경북도의원(경산,교육위원장,오른쪽)이 지난 달 30일 웹플러스뉴스와 직격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WPN

  

조현일 도의원을 웹플러스뉴스 직격인터뷰에서 만났다.

경북도의회 제10대, 11대 재선 도의원으로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현일 의원과 그동안 의정활동과 그가 생각하고 그리고 싶은 경산 이야기를 들었다.

11월 30일 만난 조 의원은 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써 경산지역에 성암초등학교 압량중학교 신설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대안학교 지원과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은 의원 활동 중 가장 큰 보람이라고 꼽았다.

재선 출마 당시 ’엄마들이 행복한 경산‘ 약속에 대해서는 “학교시스템 개선을 통해 하루 종일 머무는 교실 환경, 조리실·급식실 개선 등을 통해 재미있고 건강한 학교생활 조성으로 등교하는 학생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면 엄마의 행복을 줄 것으로 생각하고 조 의원은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 의원은 ’귀담아 듣고 진정으로 바라보겠다‘며 특히, 경산지역 법인택시 기사들에 대한 재난지원금 확대를 위한 것, 장애인특수학교 정규반 추가 신설, 지역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노력은 어떠한 경우라도 미뤄서는 안된다 신념으로 의정활동의 초석으로 삼는다고 했다.

자신에 대한 무겁지 않는 이미지 평가에 대해 ”수도군단헌병대 탈영병 근무이탈 체포조인 DP 출신이라며 알 것이다. 또 재선의원이 교육위원장을 자리를 맡는다는 것은 역할의 리더십이 없으면 할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조 의원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고하며 인터뷰 중 울컥해 말문이 멈추기도 했다.

조현일 의원은 향후 정치 활동에 대해 ”정권교체에 대한 노력을 우선하겠다“ 며 ”경산시장 출마는 기정사실이고 도의원 사퇴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의 애창곡과 애향경산에 대해 만들고 싶은 경산에 대한 이야기는 영상에 담겨있다.

참고)유튜브채널 웹플러스tv

◈웹플러스뉴스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23개, 단체장,시도군의원 출마자들의 이야기를 직격인터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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