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일 농사만 지어도 잘사는 부자 청도를 만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8개 분야 사업에 대해 현장 평가와 성과보고회를 했다.

이날 현장평가는 2021년 추진한 ‘농산물가공소득향상 지원사업장’, ‘밭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 지원사업장’, ‘아열대작물 재배단지조성 지원사업장’, ‘강소농육성 지원사업장’의 현장에서 문제점과 해답을 찾아 2022년 사업에 반영하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는 취지다.

8개 담당별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 발표에서는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권정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열정 또한 역량이다'는 농업발전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에는 돈 되는 청도 농업을 위해 업무 소통과 열정으로 더욱 더 노력하자” 고 총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농업을 육성하기 위해서지역 특산물의 경쟁력 향상, 농업인 복지증진과 경영 안정, 농촌자원의 6차 산업화와 먹거리 창출에 농업기술센터가 초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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