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합류,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위해 노력할 것”

행안위 전문성 및 15년간 사회적 약자 대변한 경력 인정

국민의힘 김형동(안동·예천) 의원은 6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김형동 의원(사진)은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재난 및 사회안전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발휘하는 한편, 당내 기구인 약자와의 동행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형동 의원은 국회 입성 전 지난 15년간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노사 화해와 분쟁조정 등 우리 사회 갈등 해소에 일조해왔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인 근로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애써왔다.

김 의원은 앞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관련한 정책 발굴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지난 15년간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면서 “경험에서 비롯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여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6일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해 본격 대선 체제에 돌입했다.

6일 김형동 의원이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장으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 김형동의원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