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러스NEWS=경산] 경산에 오늘부터 20일 까지 경북의 대표 먹거리 가 다 모여 있다.

“경북, 음식문화의 삶을 말하다” 주제로 11회째 인 ‘경북음식문화페어 2018’은 경북의 대표음식의 맛과 멋을 널리 홍보해 관광자원 연계 상품화 와 우수 식품제조 가공식품에 대한 판매와 홍보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공식행사, 전시관, 정보관, 식품비즈니스관(100여개 부스), 전통주칵테일경연대회, 문화공연 및 이벤트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전시관에서는 종가 불천위제사 상차림과 경북의 다양한 술, 경북 23개 시군의 대표음식과 스토리 밥상 전시로 경북의 전통음식을 소개한다.

또한 가장 큰 규모의 비즈니스관에서는 23개 시군별로 우수 식품제조업의 식품과 농산물을 약 100여 개의 부스에 전시해 다양한 홍보와 함께 착한 가격에 구매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종가음식 시연회와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 경북 전통주를 활용한 전통주 칵테일 경연대회, 푸드트럭 페스티벌로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든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특히 3일간 시간대 별로 진행될 시군 시식회에서는 경산의 대추인절미와 포항의 물회 등 경북의 대표요리를 맛 볼 수 있다.

[PHOTO뉴스=W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