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경산시

[웹플러스NEWS=경산]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8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13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기 경산여성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산여성대학은 교양, 건강,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 최고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2개월간 주 2회(화, 목) 15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체험활동과 현장학습도 교육과정에 있어 교육생 모집이 순식간에 마감되었을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최영조 시장은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리더이며, 여러분의 열정이 시민이 행복한 희망경산 건설에 큰 힘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경산여성대학은 경산시가 지역 여성들의 교양을 증진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1985년부터 개설해 32기에 걸쳐 2천 8백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수료생들이 지역의 여성리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윤용섭 한국인문학진흥원장 특강모습
@ 한국무용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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