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조시장은 관내 기관단체들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8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19일 하양꿈바우시장, 20일 경산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서정우 경산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 및 자인남·여성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온누리 상품권 등으로 제수용품, 명절선물, 특산품 등을 구매했다. 또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웹플러스NEWS=경산]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관내 기관단체들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8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19일 하양꿈바우시장, 20일 경산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한 캠페인 및 제수용품·선물세트 등을 구매했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구매시 월 30만원 한도에서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추석을 맞아 10. 31까지는 월 50만원까지 할인구매 한도를 상향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날 서정우 경산소방서장도 소방공무원 및 자인남·여성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온누리 상품권 등으로 제수용품, 명절선물, 특산품 등을 구매했다. 또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서정우 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기 바라며, 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친절, 최상의 품질, 특화상품 개발 등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최근 재래시장과 복합상가 등의 대형 화재사고 등을 계기로 안전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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