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 안동부시장

안동시는 이상학(58) 전 경북도 대변인이 안동시 부시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안동시 제32대 부시장에 취임한 이 부시장은 울진군 출신으로 1988년 청송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상북도 서울지사, 인재양성과, 자치행정과 등에서 근무했고  서기관 승진 후에는 경북도 국제통상과장, 비서실장, 대변인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3급(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상학 부시장은 "안동이 바이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전략사업의 성장거점으로서 역활을 톡톡히 할 것을 기대한다.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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