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금융·나눔 금융 실천 동반성장 추구

업무제휴·ESG채권으로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DGB캐피탈, ‘고객감동경영대상’ 금융·캐피탈 부문 2년 연속 대상.왼쪽부터 한상린 심사위원장과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사진=대구은행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 서정동)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제16회 2022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1년에 이은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DGB금융그룹의 경영이념 아래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DGB캐피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업무제휴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적된 노하우로 양질의 경영컨설팅과 금융자문, 금융지원을 통해 포용적 금융 및 나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미래로 도약하는 S.M.A.R.T 금융그룹’이라는 DGB금융그룹의 비전 아래 기존 웹 기반이던 업무처리를 앱 기반으로 확대해 업무 편의성을 강화했다. 자체 모바일 플랫폼인 ‘IM캐피탈’을 출시해 렌터카 견적시스템, 중고차 및 장비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을 활용한 대고객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2021년에는 국내 지방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 중 최초로 1,800억 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금융지원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된 이번 채권은 ▲친환경 모빌리티(mobility) ▲서민주택 공급 ▲신재생 에너지 사업 ▲금융취약계층 ▲스타트업 및 사회적 기업 등에 지원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투자혁신사업에 참여하며 소규모 사업자에 대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일터의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DGB캐피탈은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마스크 5만 장 기부 ▲중증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임직원 단체헌혈 및 헌혈증 기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이불 기부 ▲혹한기 대비 겨울옷 및 쌀 기부 ▲DGB패밀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서정동 대표는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으로 책임감이 무거워진 만큼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과 상생하며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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