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한 육군3사관학교 관계자 들과 최기문 영천시장.사진 제공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가 영천시에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10일 육군3사관학교 구주현 소령 등 11명의 장병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통제된 병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의미 있는 도전을 하고자 ‘제2의 헬스 뿜뿜 콘테스트’ 보디빌딩 분야에 참여해 받은 상금 100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어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영천시에 기부했다.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지역 내 불우한 이웃들과 참전유공자들 및 그 후손들을 방문하여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농촌일손 돕기 대민 지원 등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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