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대구·경북 지역 공연예술가 상생프로젝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 공연계를 응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벤트는 코로나19로 공연 무대가 급감해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대중 공연예술가들을 위해 기획됐다.
‘Online Contact on DGB’라는 뜻을 지닌
올해
지난 해 격주로 진행하던 것을 매주 진행, 보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예정으로 한 팀당 2~3회 공연으로 클래식과 비보이, 국악,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022년 첫 공연 녹화는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1월중 DGB대구은행 공식 유튜브 DGB프렌즈에 방영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공연 문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획한
[WPN=김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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