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오른쪽)이 김재혁 웹플러스뉴스 발행인과 직격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웹플러스뉴스

13일 오후 박정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웹플러스tv에서 직격인터뷰했다.

고속도로 IC, 고령군 초입에 있는 사무실을 찾은 취재진에게 박 위원장은 활짝 웃으며 맞아주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최근 근황에 대해 “코로나로 힘든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바쁘게 다니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30대후반에 정당에 입당해 40대 초 청년위원장을 거쳐 국회의원을 보좌했고 40대 후반 군의원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일을 회상했다.

그는 재선 도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농수산위,예결산특위,의회운영위,공항이전특별위와 건설소방위원회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도정질문을 통해 남부내륙선사업,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통해문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대가야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등의 현안을 강력하게 도에 촉구했다” 고 설명했다.

박정현 위원장은 향후 행보에 대해 “도약 고령, 박정현을 크게 써야 고령이 더 커 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고령에 더 큰 일을 하고 싶다”며 새해 포부도 밝혔다.

그는 향후 고령의 주요 현안에 대해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오래된 그린밸트지역을 해제하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살맛나는 고령을 만들고 싶고 고령군민과 많이 소통하며 도와 중앙에 쉴틈없이 드나들어 예산을 확보하는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했다.

또 “군 공무원들도 능력급인사와 권한을 무한껏 주어 일하는 책임공무원제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현 위원장의 열정 정치행보를 웹플러스뉴스 유튜브채널 웹플러스tv 직격인터뷰에서 자세하기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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