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 도당에서 14일 대구경북 구·시·군의회 의장 27명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지지 선언했다.사진제공 국힘 경북도당
  
국민의힘 경북 도당에서 14일 대구경북 구·시·군의회 의장 27명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지지 선언했다.사진제공 국힘 경북도당

국민의힘 대구.경북 도당은 14일 대구경북 구·시·군의회 의장 27명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27명의 시군구의회 의장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분열과 혐오, 비상식이 넘쳐나고 공정이 무너진 나라를 만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자하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고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국민이 열망하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고 헌법과 법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는 참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준 윤석렬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데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 자리에서 지지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대구총괄선대위원장, 추경호 대구공동선대위원장과 김관용, 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이 참석하여 감사를 전하고, 대구경북은 정권교체의 교두보로서 다 함께 대선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국민의힘 경북 도당에서 14일 대구경북 구·시·군의회 의장 27명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지지 선언했다.사진제공 국힘 경북도당

 

■다음은 국힘 대구경북 구·시·군의회 의장 27명의 윤석열후보 지지선언 전문이다.

지지 선언문  

존경하는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우리 대구경북 구시군의회 의장 일동은 대한민국의 비참한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비장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방역 당국의 방역 실패를 방역 성공으로 둔갑시켜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저 잔악무도한 현 정부의 실정으로 인한 고통은 오롯이 우리 국민들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정부의 말만 믿고 더 이상 버티지 못한체 울분을 쏟으며 사업을 접어야 했고, 정부의 허술한 방역 지침으로 애궂은 의료인들만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야만 했고, 이는 의료공백으로 고스란히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국민이 힘을 합쳐 세운 자유 대한민국을 불과 5년 만에 분열과 혐오, 비상식이 상식으로 통용되는 나라로 바꾸어 버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만 한다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이 우리를 이 자리로 불렀습니다.

우리 대구경북 구시군의회 의장 일동은 대구경북 시도민을 지키고자 하는 애민 정신과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잡고자 하는 애국의 정신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선언합니다.

우리 대구경북 구시군의회 의장들은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공식 선언합니다.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나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윤석열 후보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어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되살리고 국민의 고통을 희망으로 바꿔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검찰총장 재직 시절 살아있는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 헌법과 법치를 지키려 한 윤석열 후보의 모습에 국민들이 원하던 공정과 정의가 있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부른 후보 윤석열은 ‘과정이 공정한 나라’, ‘결과가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 유일한 후보입니다.

국민이 열망하는 정의와 상식이 통용되는 올바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고 대한민국과 대구경북이 재도약하는 그날까지 윤석열 후보를 열렬히 지지할 것을 다시 한번 선언합니다.

      

2022년 1월 14일 

대구경북 구시군의회 의장단 일동

▲대구

중구의장 권경숙, 남구의장 이정숙, 동구의장 차수환, 서구의장 김종록, 북구의장 이동욱, 달서구의장 윤권근, 달성군의장 구자학

▲경북

포항시의장 정해종, 울릉군의장 최경환, 경주시의장 서호대, 김천시의장 이우청, 예천군의장 김은수, 구미시의장 김재상, 봉화군의장 권영준, 울진군의장 장선용, 영천시의장 조영제, 청도군의장 김수태, 상주시의장 정재현, 문경시의장 김창기, 경산시의장 이기동, 군위군의장 심칠, 의성군의장 배광우, 청송군의장 이광호, 영덕군의장 하병두, 고령군의장 성원환, 성주군의장 김경호, 칠곡군의장 장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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