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별별농촌생활캠프 포스터. 사진제공 영천시

영천시가 마을선배 시민의 살아온 이야기를 문화콘텐츠 제작 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25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마을자원을 활용한 인문콘텐츠 ‘별별청년 농촌생활캠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만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대상은 영천시 인근 지역 대구, 구미, 칠곡, 경산등에 거주하는 청년 40명이다,

팀 단위로 신청할 경우 5가지 희망 활동 분야(이야기책, 영상, 팬 상품, 국악, 뮤지컬)에 우선 배정된다.

참여자에게는 콘텐츠 제작비 및 전문가 기술 지원, 자원봉사시간, 활동 기간 내 이동 및 식사, 활동 티셔츠가 제공되며 우수 콘텐츠는 시상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스캔 혹은 구글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아트랜스파머 사회적협동조합(054-920-105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