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마지막으로 열린 경산선대위출범식 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윤두현 경산지역위원장이 시민들의 의견과 공약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WPN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필승을 다지는 지역본부 출범식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체제로 전환했다.

경북선대위는 지난 10일 포항, 17일 영천청도, 21일 의성, 22일 경산시지역본부 등의 출범식을 끝으로 경북 전지역 공식적인 출범식을 완료하고 필승 8080(투표율80%,득표율80%) 대선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7일 구미갑 지역을 시작으로 한 지역선대본부 출범식에는 김관용, 김정재 공동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경북 각 지역본부 선대위원장들과 많은 당원들이 참석해 “경북이 최선봉에 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필승의지를 불태웠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출범식을 마치고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경북이 당을 지켜내고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섰다. 오늘 경산시를 끝으로 경북지역본부 출범식을 모두 마쳐 본격적인 선거태세를 갖춘 만큼 구국의 일념으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할 것이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사진)은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경북 전 지역의 당원들이 모두가 손을 잡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자고 하나로 뭉쳤다. 경북의 당원들이 국민의힘의 선봉에 서서 투표율 80%, 득표율 80%를 달성해 대선승리를 이끌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 출범식에 함께한 많은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도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승리의 그날까지 같이 뛰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대선승리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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