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부점장회의 사진=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022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상반기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개최된 부점장회의는 코로나19 확산과 언택트 시대의 특성에 맞게 300여명의 임원 및 부점장들이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내실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경영 목표를 다짐하며 본부별 경영전략 발표와 결의다짐, 전년도 성과평가 우수 부점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DGB대구은행은 부점장회의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기반 안정화, DT추진 강화, 경영효율성 증대의 3대 전략방향과 질적 리밸런싱 지속 추진, 디지털 마케팅 강화, 전략사업 고도화 등 9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올 한해 최선을 다하자고 부점장들을 격려한 임성훈 은행장은 “2022년은 내실강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변화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면서 “행동의 방아쇠를 당겨 변화를 인식하고 대응해 스스로 변화하는 ‘변화의 트리거’ 실행, 신뢰의 조직문화 형성에 적극 앞장서기, 2022 목표달성을 위한 명확한 목표 제시와 구성원 공유로 알차고 내실 있는 DGB대구은행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이후 2021년 성과평가 시상에서 안심지점과 강남영업부 기업3지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 20개 지점이 금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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