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러스NEWS=경산] 5일 오후 10시 41분경 40대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41분께 경산시 진량읍 대학로 소재 oo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A씨(40세)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아파트 살고 있는 주민으로 확인된 A씨는 신고를 받은 119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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