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가 후원하고 (재)독도재단이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독도문화 대축제’가 19일부터 이틀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독도연대기, 평화를 긷다’라는 주제로 열린 독도문화대축제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를 기념하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평화의 섬,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 대학교 독도동아리 회원 및 외국인 유학생, 지역 중․고등학생, 일반시민 등 3천여 명이 함께 어울려 문화예술로 다가서는 독도를 체험했다.
@ 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울릉도‧독도에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 요청할 수 있는 긴급재난대응체계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 도는 독도에 지진해일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경보를 울리고 대피 방송을 할 수 있는 경보통제 운영과 지령장치 등으로 구성된 지진해일 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2008년 긴급재난발생에 대비해 독도 등대에 설치한 무선중계기가 제 기능을 못한다고 판단, 최신 무선중계기로 교체했다.

@ 경북도는 20일(토) 포항체육관에서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정재 국회의원, 윤두규 경북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해 도내 2,000여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0여명이 참석했다.

 

@ 경북도는 구미시, 꿈을 이루는 사람들(대표 진오스님)과 21일(일) 구미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세상 같이 살자'라는 슬로건 아래 「제15회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스리랑카,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몽골, 네팔,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 12개국 1,5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이 참석했다.

@ 경북도는 21일(일) 경주시민운동장 앞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임채청 동아일보 부사장, 김석기 국회의원, 배호원 대한육상연맹회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마라토너 5개국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아일보 2018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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