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러스NEWS=청도] 이서면 청년회 회원들은 7일 관내 경로당 40개소 및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라면 90박스를 전달했다.
이서면 청년회장(이창동)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하여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재천 이서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어 매우 고맙고, 청년회가 이서면 발전을 위해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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