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23() 박병현과 강시훈을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부산 수비수 박병현은 박태홍과 맞임대로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박병현과 강시훈은 모두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 태클, 제공권 싸움 등에 능한 수비 자원이다. 박병현은 2016년 부산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강시훈은 2013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한 바 있다.

박병현은 고향팀 대구로 오게 되어 기쁘다. 대구에서 나를 원해주신만큼 스플릿 A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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