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청도농협

[웹플러스NEWS=청도] 서청도농협(조합장 예정희)은 지난 6일 이서영농회장 40여명과 이서면장, 농협 관계자들은 서울 가락동 중앙청과 등으로 선진지 견학을 했다.

90년도 부터 서청도농협은 가락동 중앙청과로 복숭아,자두,감을 출하하고 있다.

이서영농회장들은 중앙청과 관계자의 포장재개선에 대한 소비자 반응의 설명과 함께 유통분야를 중점으로 견학하며 이서면의 미래 먹거리 산업개발과 농산물 판매 및 지역개발 활로를 찾는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예정희 서청도농협 조합장은 “월동 준비를 잠시 미루고 함께해 주신 영농회장분들께 감사드리며 급변하는 농업, 산업 환경에 발 맞춰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와 수익을 창출 할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된 자리였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서청도농협은 지난달 27일 2018년도 친환경비료 정책 평가 농협부문에서 농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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