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웹플러스뉴스] 자유한국당 경산 당협위원장 공모에 11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TK(대구경북)에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경산지역의 신청자 명단은 김성준 전 청와대 행정관, 송영선 전 국회의원,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안병용 여의도연구원 지방자치위원장, 유인학 전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 부위원장.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권우 경산미래정책연구소장,이덕영 전 당협위원장, 이천수 전 경산시의회 의장, 임승환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 황상조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등 11명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는 지난 24일부터 신청서 심사에 들어갔으며 내년 1월 중순경에 임명을 마무리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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