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다례원은 “행복나눔 하루찻집”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청도인재육성장학금으로 전달했다.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NEWS] 청도화정다례원(회장 박순조)은 지난 5일 군민회관 사랑방에서 “행복나눔 하루찻집” 행사를 가졌다.

이승율 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청도화정다례원교육생과 청도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걷어진 수익금 1백 50만원은 청도인재육성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박순조회장은 “청도화정다례원 교육생과 청도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회원이 한마음 되어 행사를 잘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생명고을 아름다운 청도의 전통문화계승 발전과 차문화 보급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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