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채아 경북도의원은 25일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 루도비꼬집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장애인들을 위로 했다. 사진 = 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웹플러스뉴스] 경북도의회 박채아 도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25일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 루도비꼬집(경산시 압량면 소재)’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장애인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채아 도의원은 시설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입소 장애인들의 안부를 여쭤보고,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가톨릭 성인(聖人)의 이름을 딴 루도비꼬집은 1997년에 개원하여 현재 수녀님들이 운영을 맡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지체장애, 정신장애, 발달장애 등을 앓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 능력을 키워주고 나눔의 가족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박채아 도의원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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