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웹플러스뉴스] 경북도의회 조현일의원(자유한국당, 경산3)은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인 미혼모 자립터 경북샤론의 집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위문품을 전달한 후 각종 애로사항과 운영상의 어려운 점이 없는지 일일이 청취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조현일 도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우리고유의 명절에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특히 조 의원은 평소 중증장애인생산품업체와 자활기업 등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교육청 및 산하기관 등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경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 발의 등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나타내며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