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김병수 새마을회 사무국장, 정해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종평 새마을회 회장, 김재식 직장.공장 새마을협의회장, 윤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이 머그잔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이종평 청도군 새마을회 회장은 지난 9일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이종평 회장과 윤영애 새마을부녀회장, 정해용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김재식 직장,공장 새마을 협의회장, 김병수 새마을회 사무국장이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이승율 청도군수가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을 지목했고 박의장이 이종평 회장을 지목해 캠페인이 이뤄졌다.

이 회장은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을 막아 환경 보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해 플라스틱과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돼 세계자연기금에 전달되며, 제주도 환경 정화활동과 텀블러 사용 촉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도 사용된다.

텀블러 인증샷을 찍어서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다음 동참할 주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종평 회장은 신재학 경상북도새마을회장과 이선희 도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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