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은 16일 청도군민회관에서 2019의정보고회를 가졌다.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자유한국당 이만희(영천·청도) 국회의원 은 16일 오전 10시 청도군민회관에서 2019년 의정보고회를 개최 했다.

‘주민을 으뜸으로 섬기는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 이만희’ 라는 슬로건으로 청도발전의 큰 일꾼이라는 다짐으로 부인과 함께 큰절로서 참석자들에게 인사 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이선희 도의원, 박기호 군의회 의장 과 군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들과 당원과 주민 500여명이 군민회관을 메웠다.

보고회에 앞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27일)에 최고의원 출마자 조경태, 윤재욱, 김광림, 정미경 전 의원이 무대에 올라 큰절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파워포인트 설명으로 시작된 보고회에서 이의원은 영천,청도 국비 예산 6천33억원을 확보 했고, 1천65억원의 예산은 국회심의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도군민의 숙원 사업인 마령재 터널 건설에 5억원의 예산확보로 올해 착공 예정이며, 청도~밀양2 국도개량 87억, 매전~건천간 국도개량 46억, 청도 운문터널 45억, 총 사업비 438억원으로 운문 도계 간 국지도 개량 실시 설계비 5억원도 확보 했다고 강조 했다.

또한 농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매전, 각남, 운문면에 기초 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120억원 예산확보로 주민들의 삶이 풍요로워 질것이라고 기대 한다고 말했다.

청도 시니어복지타운 건립과 고평교 재가설 등 특별교부세 32억5천만원도 확보 했다고 했다.

이만희 의원은 “잃어버린 서민경제와 각종 사건사고로 삶의 여유를 찾기 어려운줄 안다. 이럴때 일수록 진심으로 소통하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 고 다짐했다.

이어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야 말로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 민국 과 자유한국당의 가장 큰 힘이며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분들이다. 다시 한번 보수정권이 다시 설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 고 했다.

또 “자유한국당의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내고 지켜주신 당원들에게 감사 드린다” 며 특히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높은 책임감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저 이만희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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