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남천면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사진=남천면

[경산=웹플러스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위원장 박순원)는 22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천면 소재지 일원 및 남천 상류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를 대비한 환경 취약지역 대청소로 남천면 소재지 도로변 환경 취약지역과 남천 상류지역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각종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박순원 위원장은 참석해준 회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남천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남천면위원회에는 매 분기 교통캠페인, 환경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배달과 한여름 보양식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수일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지역을 위해 조건 없는 봉사를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남천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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