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립도서관(관장 김덕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를 문화가 있는 주간으로 지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 예술성 접근과 공공도서관 이용률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경산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30일(금) 최영두 마술사가 진행하는 ‘판타지 매직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 경산시립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대출 2배로 데이’, ‘영화가 있는 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꾸러미’ 등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하루 3편의 주제별 영화를 상영하는 ‘테마가 있는 월간시네마’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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