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진 KBS 안동방송국장 돈 안드는 건강제시

‘앉지 말고 일어나라’, ‘계단을 걸어라’, ‘햇빛을 쬐라’, ‘춤을 춰라’등

@ 21일 복지건강국 직원들은 생로병사의 비밀을 연출한 KBS 안동방송국장을 초청하여 ‘돈 안 드는 건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은 후 토론을 가졌다.사진=경북도

[경북=웹플러스뉴스] 경북도 복지건강국 직원 100여명은 2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브라운백 미팅을 가졌다. 브라운백 미팅은 점심 식사를 곁들인 토론모임으로 도는 실국별로 3월부터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하고 있다.

복지건강국 직원들은 생로병사의 비밀을 연출한 KBS 안동방송국장을 초청하여 ‘돈 안 드는 건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은 후 토론을 가졌다.

이석진 KBS 안동방송국장은 ‘앉지 말고 일어나라’, ‘계단을 걸어라’, ‘햇빛을 쬐라’, ‘춤을 춰라’등 생로병사를 연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 정보들을 직원들에게 전달했으며, 건강정보는 넘치는데 아픈 사람은 왜 줄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브라운백 미팅은 민선 7기 ‘새바람 행복경북’의 역동적 추진을 위해 ‘새바람 아카데미’, ‘화공 굿모닝 특강’과 함께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부하는 도정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신바람 나는 도정 실현을 위해 점심시간도 반납하고 공부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직원들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새바람 행복경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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