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생각]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경영중인 지금의 회사는 필자가 10년간 직원으로 다니던 회사이다. 내 인생에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중 절반은 아마도 이 곳에서 만난 인연이리라!

 

오늘은 이 인연들과 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아교사로 10여년 생활을 하다 30대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거주지가 달라지니 문득 ‘내가 잘 할 수 있는 다른 일은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나는 ’내일’을 위한 ‘내 일’에 대해 본격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다.

 

고민의 덕분일까?

 

선택한 일은 나에게 매일 새로운 기쁨과 행복을 주는데 충분했고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끊임없는 배움과 도전이 나를 점점 성장하게 해 주었다. 15년간 꾸준히 하다보니 지금은 후배 양성에도 크게 기여를 하게 되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전성기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최근 만난 인연 가운데 진정으로 자신의 ‘내일’을 위해 ‘내 일’을 고민하는 분들보다 그렇지 못한 분들을 많이 보았다.

 

‘내 친구도 하던데 나도 한번 해 볼까?’ ‘서비스강사…괜찮은 것 같은데?’ ……..

 

어떤 일이든 자신의 선택이 아닌 타인의 선택에 그냥 하는거라면 좋은 결과를 예측하기도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안되는 것일까?’ 또 고민한다. 애초에 선택이 잘못된 것인 줄 모른 채….

 

오늘 보기에 인기있는 일이 아니라 ‘내일’ 중요하게 될 일!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 여길 수 있는 일!

 

그래야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다. 진로는 남이 좋다고 말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겁게 할 수 일이면 좋은데 말이다.

 

늘 ‘지금의 나’를 뛰어넘을 것을 생각하라고 나의 인연들에게 강조한다. 스스로 나를 새롭게 만들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회가 나를 오래되게 만들어 버린다. 당장 좋아 보이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늘 같은 래퍼토리만 반복하고 산다면 너무나 지겹지 않은가?

 

마지막으로,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김윤해 대표

(주)대구리드교육연구원

경희사이버대학교 경영학 전공

강의 행동 훈련 및 feed back 전문가(강의 feed back 13년 경력)

행동이미지전문가

 

주요 컨설팅 및 강의

전국 병의원 200회 이상 CS교육 및 컨설팅 진행.

전국 대학생 대상 진로 및 취업컨설팅/취업캠프

대구경북 및 제주 간호학원 內 병원코디네이터과정(병원서비스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