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청도군은 제47회 보건의날을 맞아 청도신화량풍류마을에서 이승율군수를 비롯한 보건소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9일 오후 3시 운문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다목적홀에서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보건소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의료분야 및 군민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유공 민간인 및 공무원 5명(장관 2, 도지사 1, 군수 2)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 했다.

식전 행사로 각남면 건강마을 난타동아리 회원들의 난타공연과 운문면 건강마을 마술동아리 회원들의 마술공연을 실시했다. 이어 이재우 강사의 “기다리는 행복이 아닌 웃으며 만들어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직원 힐링을 위한 섹소폰 연주회가 이어졌다.

이승율 군수는 “보건소 전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다시 한번 크게 치하·격려하고, 군민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건·의료서비스 행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올해 보건의 날 주제로 ‘국민건강보장’과 함께 ‘예방하는 건강생활, 당신의 평생 행복’을 슬로건으로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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