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북부동

[경산=웹플러스뉴스] 북부동(동장 양훈근)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6일 2층 회의실에서 관내 13개소 경로당 회장님을 모시고 경로효친 사상 실천과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경로당 회장 초청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일형 북부동명예동장, 박순복 통장협의회장이 함께 참석해 경로당 회장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노인복지 및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한성 북부동 노인분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경로효친 사상에 관심을 가져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 경로당 대표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훈근 북부동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고, 경로당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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