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1층에서 열리는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했다.
17회를 맞은 박람회에는 대구경북 28개 지자체들이 참가해 지역 중점사업과 주력 상품군을 알린다.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군은 화랑정신의 계승지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청도 소싸움등 정신문화의 전통계승 성지인 청도를 알린다.
또 청도의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와 씨 없는 감 청도반시, 한재 미나리등 청도의 먹거리를 맛볼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리고 청도레일바이크와 와인터널 및 프로방스의 별빛축제, 주말마다 코미디 공연이 열리는 한국코미디타운 등 다양한 즐길거리 와 오감 충족으로 경북의 대표 관광지 청도를 체험 할수 있다.
특히, 청도농특산물인 복숭아와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만든 수제맥주 무료 시음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승율청도군수는 “정신문화의 고향 청도군 부스로 오셔서, 청도만의 특별한 수제맥주도 맛보시고 청도의 다양한 관광상품도 체험하시고 건강한 먹거리도 맛보시며 오감 만족을 경험 해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람회는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열려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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