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청 기획예산과 직원들이 1일 자인계정숲 주변에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경산시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청 기획예산과(과장 최윤근)는 1일 자인면 계정숲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자인면 계정숲에서 열리는 ‘2019년 경산자인단오제’ 손님맞이와 함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것으로 계정숲 내 단오 마당을 비롯해 한장군묘, 시중당, 홍살문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윤근 기획예산과장은 주말까지 반납하고 경산시와 시민들을 위해 환경 정비 활동을 마친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자발적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착한 나눔 도시를 실천하고 성공적인 경산자인단오제 개최를 다짐하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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