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 새마을회(회장 이종평)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는 12일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제21회 청도군 새마을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청도군과 청도교육청의 후원으로 각 유치부, 초·중·고등부, 일반부 1500여명이 참석해 사생대회를 열었다.

@제21회 청도군 새마을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 이승율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WPN

이날 행사에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군의회의장, 정군석 청도교육지원 교육장, 이종평 청도군 새마을회회장, 김종철 새마을 문고 경북도지부회장과 새마을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 날 백일장에 참가자들은 “어머니, 봉사, 평화”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창작활동에 열정을 쏟았다.

지난달 31일 접수 마감하고 본 대회에 참가자들은 각 운문, 산문부문과 사생대회에 실력을 뽐냈으며 각 부문 시상과 함께 행원권 추점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졌다.

@백일장에 참가한 어린이집 학생들이 작품을 뽐내고 있다.사진=WPN

김태달 새마을문고청도군지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식정보화 시대에 독서를 통한 지식인이 국가 발전과 청도건설 및 독서문화운동 실천으로 이어지는 새마을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이어 이승율 청도군수는 “독서를 통한 건전한 국민의식 함양과 독서문화 창달은 청소년 선도 및 가정의 화합을 이루고 나아가 청도사랑의 마음을 고취시켜 수준 높은 청도가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PHOTO NEWS]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