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홍보를 통한 시민의식 개선으로 클린 경산 만들기' 캠페인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올해 상반기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및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읍∙면∙동별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배출 행위나 재활용품 불가 품목 무단 투기 행위, 생활쓰레기 무단소각 행위 등은 단속 하고 재활용품 미 분리나 혼합배출 적발 건에 대해서는 자진 배출 하도록 계도한다.
농촌지역에는 농약병 혼합배출, 생활쓰레기 무단소각 행위 등 단속에 적발된 주민들에게는 행정지도 등 주민계도를 펼치고 있다.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 20여명이 단속반을 꾸려 백천동 상가 골목 및 원룸지역, 서상동 시장 주변, 자연부락 일대의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돌며 주민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자인면도 쓰레기 불법단속 및 환경정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산시는 종량제 봉투 사용 철처, 배출 시간(저녁 8시 ~익일 새벽 1시) 준수, 토요일 쓰레기 미 배출, 재활용품 올바르게 분리배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단지 배부와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쳐 클린 경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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