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통주 (사진왼쪽) 청도군자원봉사센터장이 책 속 숨바꼭질 정인순 회장(사진 오른쪽)에게 ''2019 뚝심이 기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청도자원봉사센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는 지난 14일 센터 교육장에서 책 속 숨바꼭질(회장 정인순)과 연계해 '책 읽어주는 자봉이 "책속에 빠져들다"'라는 주제로'2019 뚝심이 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뚝심이자원봉사단으로 선정된 책 속 숨바꼭질은 3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으로 매달 3회 관내노인복지회관 및 어린이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등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 '2019 뚝심이 기 전달식' 후 기념 촬영 모습.사진=청도자원봉사센터
 

특히 이날은 오랫동안 독서와 관련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빛글독서논술봉사회(회장 변정숙)의 멘토 재능기부로 책과 관련된 봉사 노하우등 다양한 학습방법에 대해 강의 했다.

한편, 뚝심이 자원봉사단은 지역 내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발굴·육성하여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 2007년부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의 주관아래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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