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의원...현장․공감중심의 의정 활동

장세현 의원...활발한 입법활동과 우수 정책 대안 마련

[경북=웹플러스뉴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포항7),정세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1)이 오는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제7회 우수의정 대상’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다. 

@ 이재도 도의원 사진=경북도의회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전국 광역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포항 출신인 이재도 의원은 제11대 도의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교육위원회 위원을 포함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견제와 균형, 소통과 협치의 통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과 “경상북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각종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와 경북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의 경영혁신을 통한 책임경영체제 확립에 기여하였으며,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일만신항의 북방물류거점항 발전 방안, 청년일자리 창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같은 체감도 높은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복지 증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는 평가다.

또한, 교육위원회 활동에서도 식당이 없는 교실 배식 학교 및 울릉 기숙형 중학교 건립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현장․공감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재도 의원은“지역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 ”며 소감을 밝혔다.

 

@ 장세현 도의원 사진=경북도의회

정세현 의원은 구미 출신으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힘입어 제11대 도의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을 수행하면서 젊은 열정과 패기를 앞세워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아 경북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안”,“경상북도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대표발의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경북 메이커 센터 구미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였고, 일반직공무원 결원대체 인력 처우개선, 학교 석면 제거 모니터요원 활동 지원 등 교육현장의 각종 현안 문제에 각별한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마련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여건 조성에 헌신해 왔다.

또한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한 경북경제 활성화 필요성 역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효율적 집행, 공약 체감도 제고 방안 마련 등 날카롭고 심도 있는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는 평가다.

정세현 의원은“부족함에도 큰 상을 주신 도민과 선배 동료의원님들,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구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역민들께 보답하고자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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