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역 공영자전거 대여소.사진=WPN

경산시가 지난 한해 시범 운영해오던 행복두바퀴 공영자전거 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경산지역 33곳에 225대를 비치해 유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개시 열흘이 조금 지났지만 자전거 대여 거치대에 여러대의 일반 자전거와 전동휠체어가 버젓이 세워져 있고, 헬멧이 자주 분실돼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달 위탁 운영업체모집(예산 2억6천여원)에 곤란을 겪어서 인지(?) 관리에 문제점이 들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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