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

청도시화라이온스 클럽

20일 회원들과 ”사랑의 쌀 나눔 및 보약삼계탕 급식봉사' 전개

250만원 상당의 물품...사랑,정성,보약담아 전달

[청도=웹플러스뉴스] “무더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고 위안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순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의 말이다.

지난 20일,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순)은 청도군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찾았다.

이들은 이순 회장의 취임식때 화환대신 받은 쌀 300Kg(90만원 상당)을 급식소에 전달하고, 보약담은 삼계탕 150인분(120만원 상당)과 과일(수박), 떡을 준비해 사랑과 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보약삼계탕 급식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김재환 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 청도라이온스클럽회장단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방인용 목사는 “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효나눔을 실천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순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지역발전과 사회적 역활을 다하는데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앞장서 나가겠다”며 또한“매달 1회 셋째주 수요일 무료급식소 점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은 2009년 창단이래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는 여성봉사단체로써 나눔을 통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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