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일 전준항 대구기상청장을 만나 22일부터 지속되는 폭염특보 상황과 관련해 폭염 대비를 위한 의견교환을 했다.
폭염이 지난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자연재난 범위에 포함된 만큼 여름철 재난ㆍ재해로 인식하고 이에 적극 대처하여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농작물 및 가축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폭염 뿐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위험기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청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자연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적극 상호협력ㆍ노력하기로 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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