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5일 청도읍 원정1리 마을이 2019년도 산림청 인증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14년부터 산림청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산불예방 캠페인이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다양한 우리 주민들의 일상이 삶의 터전이자 안전에 노출되어 상황인만큼 안전이 중요하다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산불예방은 물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한 청도 만들기에 함께 노력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재광기자
webplus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