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식 경산시부시장이 8일 부시장실에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가 8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렸다.

지역돌봄협의체는 지역 내 만 6세 ~ 12세 초등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돌봄사업의 연계·협력을 위해 지자체·교육청·주민들로 구성된 민·관 공동협의체로 지난 7월에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장식 부시장(지역돌봄협의체 위원장), 관계 공무원, 교육청 관계자, 아동 관련 전문 교수,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체 돌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돌봄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안전하면서도 양적·질적으로 확대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장식 부시장(위원장)은 “참석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만으로도 이미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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