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청도교육청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은 지난달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실시한 ‘2019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신나는 여름 계절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교 교과시간에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을 신장시키고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문화탐방, 영화체험, 숲길걷기 등의 체험학습을 병행해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존감 향상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정군석 교육장은 “장애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즐거움을 만끽하고 알찬시간을 가짐으로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여름계절학교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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