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 위원 

조현일(경산, 재선), 김하수(청도, 재선)의원 등 15명 선임 

2020년 6월까지

경북도·도교육청 예산안 등 심사

[경북=웹플러스뉴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나기보 의원(김천시, 3선), 부위원장에 이선희 의원(비례, 초선)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고우현(문경, 4선), 김시환(칠곡, 초선), 김준열(구미, 초선),김진욱(상주, 초선), 김하수(청도, 재선), 김희수(포항, 3선), 남진복(울릉, 재선), 박차양(경주, 초선), 안희영(예천, 재선),  윤창욱(구미, 4선), 조현일(경산, 재선), 한창화(포항, 3선),  황병직(영주, 재선)등 1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의 임기는 2020년 6월 30일까지이며, 도와 도교육청의 2020년도 당초예산안과 2019년도 추경예산안,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나기보 예결위원장

나기보 위원장은“국내 어려운 졍제상황에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행적으로 반복해서 편성되거나 수혜계층의 이해관계로 인해 불합리하게 지속되는 사업 등은 없는지 원점에서 꼼꼼히 살펴 낭비요소를 줄여 나가는 한편,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도와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선희 예결위부위원장.

또 이선희 부위원장은 “우리 위원회가 주어진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나기보 위원장을 잘 보좌하는 한편, 예결위원들의 예산심사 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