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용 업무차량 구입으로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 가능, 센터 홍보 역할 톡톡히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역동적인 여성취업지원업무를 위해 시 자체예산만으로 새일센터 전용 업무용 차량을 구입해 지난 19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사진=경산시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역동적인 여성취업지원업무를 위해 시 자체예산만으로 새일센터 전용 업무용 차량을 구입해 지난 19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2011년 4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공식 지정받은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취업전문상담사 7명이 배치되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구직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와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알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여성일자리를 구하는데 꼭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행면접’, ‘맞춤형 구인구직만남의 날’등을 운영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턴쉽 지원과 취업연계 후 취업자와 채용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후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유관기관에 대한 정보제공 및 서비스 연계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번, 새일센터 업무용 차량구입으로 센터의 대·내외적 다양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관내 전역을 누비며 센터를 알리는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 냄은 물론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에도 힘을 더 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정현숙(여성가족과장)은 “센터의 사업운영에 꼭 필요했던 업무용 차량이 생겨 매우 기쁘다” 면서 “센터 직원들이 새마음 한뜻으로 경북도내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더 힘써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여성취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6)로 문의 또는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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