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3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경산소방서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3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2019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및 주요 소방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맞춤형 공장화재 예방 시책 등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불나면 대피먼저 피난우선 패러다임 홍보, 취약계층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했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대형 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기업 나아가 안전한 경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협의회는 현재 20개 기업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민간 안전조직 활성화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소방안전대책 추진, 화재예방활동 및 지역 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