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인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시작했다.

26일 경산 자인면 원당리 신호철씨가 자신의 논(2.7ha)에서 올해 벼베기를 했다.

이번에 수확된 벼는 조생종 품종인 조평벼로 지난 4월 23일 경산시 관내 가장 빠른 모내기로 지난해 비해 3일 빠르게 시작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건조한 뒤 추석 전에 가공해 ‘한장군 쌀(4kg 햅쌀 소포장, 판매가 미정)’로 추석명절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투데이 세줄포토] 투데이세줄포토는 웹플러스뉴스 기자가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장면을 단 세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저작권자@웹플러스뉴스 & www.webplusnews. 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